hot hands 2022. 7. 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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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내 성향과 맞긴한데
사회적인 관계에서 INTP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경우
상대방이 그다지 선호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것을
수많은 사람들의 대화와 가르침! 을 통해서(약 2000번의 개인적인 일상속의 의도치않은 대화나 행동 )
(대화의 시간은 대략20분~40분사이)
깨닭고(머리속에 번개가 지나가듯)
좀 적당히 살자는 능동적인 태도를 취하니
어느정도 삶이 편하다.
또한 나는 의도적으로 사람들을 대화로 이끌기 위해서 내 이야기는 그냥 붙임정도로만 말하고 이런저런 대화의 연계가능성이 높은 주제나 감탄사 높여세워주는 말로 자극을 하는 편이다

그러나 가끔 적당하지않은 리액션과 정신줄 놓았을때 나타나는 INTP의 반응은 상대방을 당혹시키게 만든다.

일반적인 사회의 논리적으로 이해가안되는 명령에 따른 행동은 이제 그냥 그려러니.. 하면서 거의 98%이상은 알면서도 대충 넘어간다.
(저 새끼는 왜 저 지랄일까? 그냥 그정도의 인간일뿐)

가끔 아주 흥미로운 인간이나 사회적인 태도의 형태가 나타나는 사람은
정말 진지하게 궁금하다... 왜 이런형태의 성향을 띠는지
의도적인건지 원래그런건지..
그게 티나게 행동하는게 문제 (뭔가를 감추고 싶은게 있는 모양)


의도적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행동하면
MBTI 성향은 ENFP로 나타남.

이것의 모든 기본자세는 " 남이 뭔짓거리를 나를 죽이거나 때리지만 않으면 전혀 내 인생에 영향이 없다" 라는것
*7월9일 추가
상대적으로 내 인격이나 사회적인 능력이 남들보다 더 뛰어나다와 같은 이기적인 성향이 계속 늘어나고 남들을 호기심의 대상으로 관찰하기 때문에 그런것같음

위의 형태가 부정적으로 나타나면 아주 잘난척 하는 것이상 남들을 무시하는 성향으로 나오고
긍정적으로 나오면 어느정도 비판이나 꾸지람도 너그럽게 이해하고 반성하는 태도로 나타난다.( 그냥 날 무시하는 말을 해도 아.. 그래.. 뭐 내가 잘못해서 그렇지 ㅎㅎ)


이래저래 인간에 대해서 배워가는 재미로 사는 또라이인척하는 I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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