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28일
오늘도 심심하다
윗집의 발망치가 불특정하게 나오니깐 짜증나서 내가 나간다
카카오대리운전은 고객이 부른 금액에서 기본적으로 20%의 수수료가 떼이는데
AI의 인공지능에 따라 8~20% 사이의 수수료가 가변적으로 책정된다
그래서 고객이 부른금액을 정확히 모른다.
나도 저번에 회식 끝나고 새벽 4시에 부르니깐 22000원 나오던데
대리기사가 받는 금액은 20400원이더라
경기대앞 식당에서 부른콜
그냥 평범한콜 26600원
그냥 노가다 사업하는 사람인거 같음..
콜밭으로 가는 콜
24000원으로 싼가격이지만 바로 다음 콜을 받을수 있는 곳으로 가기 때문에
그냥 잡는다. 좋은 콜 잡느라 콜 기다리는게 오히려 더 손해다
SS엔지니어링 다니고 삼성반도체 라인 건설중이라고 함
우리형 회사 DL (구 대림산업) 에서 부장인데
50% 이상이 부장이라고 하더라.. 근데 SS엔지니어링도 똑같다고함
신입 잘 안뽑는다고 함
아주 전형적인 건설사 다니는 직원같았음.
오늘의 핵심콜
35600원 이고 고객들이 전직 야구선수들인거 같다 야구 선수들 이야기 엄청 많이함
근데 술은 게임제작사에서 술먹음
아무튼 사당역쪽으로 한잔 더 하러가는 50대의 3명
사당역에 이시간에 갈곳은 정해져있다.
광교중앙 들렸다 가는콜
32800원콜 손님중 한명이 현대 모비스에서 35년 일했고
이래저래 그냥 일만 하면서 사는 사람인것 같았다.
별로 공감가지는 않았다..
부른사람은 다른사람인데 봉담 아이파크 갈수 있냐고 물었는데
난 다시 돌아가야한다 (사실은 아님) 못간다고 말하니
다시 부르더라.. 이시간에 봉담가면 집에 오기 너무 힘듬
우리집 옆 아파트 가는콜
16000원 제일 싼가격에 부른 콜임
고객은 그냥 뭔가 싸가지 없음 말투가 좀 맘에 안듬...
토탈 134,310원 (고용보험뺀금액)
대략 시급 33000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