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지나갈듯 말듯

1. 2024년1월에 처음으로 내과를 방문함공복 136 당화혈색소 7.1로 당뇨진단받음1개월치 메트포르민 받아옴 꾸준히 먹음식단은 막 심각하게 가리진 않았음.2. 2024년3월에 2번째 당화혈색소 측정당화혈색소 6.2로 낮아짐약먹어서 그런가? 의구심을 가지게됨 ldl 콜레스테롤 높다고 스타틴 약도 받아옴혈압은 평생 무적의 정상임 측정기로는 120/80인데의사선생님이 재면 110/70 으로 완벽한 정상으로 나온지40년째임3. 2024년 6월에 당화혈색소 6.9로 나옴?이상함 의사선생님이 과일 많이 쳐먹었냐고 물어봄참외 바나나 엄청먹었다. 그만 쳐먹어라그리고 ldl 콜레스테롤 더 높아졌으니 무조건 먹어라 (잘 안먹었음)그래서 일주일에 2번만 먹음4. 현재 진행형아직 당화혈색소는 모름공복혈당은 110미만 으로..

그냥 최근 2주동안 살펴본건데 1. 저염식하면 췌장에 무리주는것 같음 2. 저염식 끊고 소금 먹으니깐 바로 췌장이 좋아지는 반응옴 3. 저염식 안좋음 저염식하고 바로 반응은 오지 않는다. 한.. 한달정도 기간으로 나타나는것같은데 1. 왼쪽 아랫배쪽에서 뭔가 움찔움찔한다. 2. 소화가 미친듯이 안된다 (방구만 엄청나오고 변은 잘 안나옴) 그래서 일단 소금은 맛소금밖에 없어서 맛소금을 조금 찍어서 먹어봤더니 아랫배쪽 움찔움찔하는거 바로 사라짐 이건가?? 하던중에 부모님집에 가서 천일염 가져옴 천일염과 이것저것 먹으니 배에서 전혀 무리가 없는것을 확인 그 전에는 뭐만 먹으면 방구 엄청 나왔음 근데 요즘에는 방구는 잘 안나오고 소화가 엄청나게 잘됨 추가로 2주간 추적 한것도 있는데 일단 혈당 체크는 하지 않음 ..

하도 이것저것 탄수화물 많이 먹어서혈당 145 당화혈색소 7.1로 당뇨병 진단받아서약 3개월의 추적기간을 지났고 이제 2개월에 한번씩 오라고 한다.  이제는 병원에서 다이아벡스엑스알 메트포르민 1일 500mg 씩 먹는걸로2달치인 60알을 처방해주더라 가격은 9000원. 이게 급여 가격이라서 싼 가격이네제조원이 머크사 엄청 큰 미국 의약제조회사 머크  현재는 혈당이 컨디션에 따라 100~145 사이로 왔다갔다함 (오전 10시 정도)당화혈색소는 7.1에서 6.2로 급격하게 낮아졌다. 나는 유전적으로 어차피 걸릴걸 예상하고 있어서 당뇨라는 존재를 알아차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당화혈색소는 3개월의 평균 간단히 말해, 당화혈색소는 최근 몇 달 동안 얼마나 꾸준히 혈당을 잘 조절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라고 생각하..

혈당 116 당화혈색소 7.1로 당뇨병 진단 받았는데 식단 관리하니깐 혈당 106 당화혈색소는 3개월 평균이라 아직 모름 아무튼 당뇨병 진단은 꽤 쉬워보이던데 혈당이랑 당화혈색소로 판단하니 아.. 어쩌나.. 하면서 이래저래 검색해보니 그렇게 막 심한건 아닌가봄 유전적인 것도 있고 이제 몸도 맛이 갈 나이니깐 라면,과자 등등 먹고 혈당관리 안하니 이렇게 된건 어차피 당연한 수순이었던 것 같음 형이 계속 당뇨이야기하면서 식단관리하던게 같은 유전체니 똑같은것 같음 아무튼 다이아벡스엑스알 메트포르민 이 좋은약이라고함 심혈관 ,다이어트 , 노화방지 , 피부미용 등등 ㅋㅋ (뭔가 효과가 있긴함) 우리나라에서는 처방전 있어서 안되고 외국에서는 그냥 구매가능한가봄 처방전 받으면 30정에 5100원;; 뭔가 어정쩡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