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지나갈듯 말듯

점심은 오후12시30분에 배부르게 먹음밥먹고 약 10분뒤 메트포르민 500mg 먹음 집에와서 7시에 측정결과 93 간단하게 구운계란2개 , 바나나(엄청나게 익은) 2개 먹음잠깐 쉬고 9시에 약 30분정도 웨이트운동심한 웨이트 하지도 않았음  오후10시 20분 혈당 108 거의 정상치 회복됨 예전에는 메트포르민 먹어도 110 후반~ 120 사이였는데 상당히 많이 낮아짐 몸이 변화한건지는 잘모르겠지만혈당은 엄청나게 낮아짐  덕분에 다시 기립성 빈혈이 나타남 (태어날때부터 있었음)그러고 보니.. 당뇨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을때부터기립성 빈혈 없다가요즘에 다시 빈혈이 생겨남 오늘 인바디 측정해서 체지방량 많다고 그러던데올리브유 , 아몬드를 계속 먹어대니지방량이 많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식단..

아침에 이마트에서 스타벅스 씨솔드브루 커피를 사 가지고 왔다. 단짠의 조화가 잘 맞는것 같다.커피에는 나트륨이 거의 없는데이 커피는 나트륨도 듬뿍들어있다.집에서 커피마실때는 항상천일염 커피를 넣어서스푼으로 휘휘 저어서 마시는데이건 그냥 소금을 넣어서 판매하는거라항상 먹는다.근데 좀 비싸다. 6300원인데난 또 그냥 안먹고 항상 텀블러에 벤티 사이즈로 먹는다. 영양성분표를 보면탄수화물 34g당류 28g을 당류가 62그램이나 들어있다.이런 커피를 마시면 당뇨있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올라가는지몸소 확인해봤다. 커피를 마시기 시작해서 1시간정도 흘렸고다행히 전부다 마셨다.혈당 체크기로 234가 나왔다.이정도면 그냥 당뇨있는 사람이다. 특징으로는 침으로 피를 나오게 해야하는데피가 끈적끈적한건지 잘 안나온다어쩔수 없..

당뇨걸린지 약 4개월째 되어가고있다몸을 알아가는 상황이고식단과 운동의 중요성이 40대가 되면 굉장히 중요한 요소임을 알게되었다. 식단은 파스타+양배추+단백질류+라면스프로라면스프는 맛과 염분섭취를 위해 넣는다. 그냥 파스타 만들어서 먹으면 소스가 너무 맛이 없다.스파게티 소스넣으면 당분이 많아서 당뇨에 아주 않좋을게 뻔하니 안먹는다. 진라면 라면스프 맛있다. 인터넷에 38,500원에 파는거 그냥샀다.기본 10개 시험지+바늘100개 시험지 100개 바늘침이다. 공복 혈당도 중요하지만내가 뭘 먹고 어느정도 혈당을 나오는지가 현재는 더 중요한것 같다. 그래서 과감하게 버거킹 와퍼세트(와퍼1 감튀1 제로콜라L 1개)와퍼 1개 (4500원이라서..) 이렇게 먹고 1시간 뒤에 측정하니 다음과 같이 나오네 식후 혈당 ..

하도 이것저것 탄수화물 많이 먹어서혈당 145 당화혈색소 7.1로 당뇨병 진단받아서약 3개월의 추적기간을 지났고 이제 2개월에 한번씩 오라고 한다.  이제는 병원에서 다이아벡스엑스알 메트포르민 1일 500mg 씩 먹는걸로2달치인 60알을 처방해주더라 가격은 9000원. 이게 급여 가격이라서 싼 가격이네제조원이 머크사 엄청 큰 미국 의약제조회사 머크  현재는 혈당이 컨디션에 따라 100~145 사이로 왔다갔다함 (오전 10시 정도)당화혈색소는 7.1에서 6.2로 급격하게 낮아졌다. 나는 유전적으로 어차피 걸릴걸 예상하고 있어서 당뇨라는 존재를 알아차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당화혈색소는 3개월의 평균 간단히 말해, 당화혈색소는 최근 몇 달 동안 얼마나 꾸준히 혈당을 잘 조절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라고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