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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에서 마지막콜 안산 사동..
계속 타다보니 여기까지왔네..
707번 수원역가는 버스 상록수에서 아슬아슬하게 놓침 ㅠㅠ
224,630원+ 길빵 25000원(자기가 있는 주차장 물어보는 아저씨가 대리운전원하시길래 해드림 25000원)
249,630원
갈수록 선호하는 고객이 늘어남
대화를 잘하는건 아닌데 잘 맞춰줌
마북동에서 정자역으로 택틀하는 택시기사님이
전도활동하셔서 받아옴..
종교라는것은 믿지않지만 사람의 행위중에 가장 의지할만한 것중에 최고인것같음.
성경하면 영화 콘스탄틴의 고린도전서 17장만 생각남..
아침의 수원역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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