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

머리속으로만 숲을 그려나가다보니
너무너무 머리가 아프다
분명 내성향은 생각의 그림을 글로 적어놓으라고 했고
안적으면 머리 터지거나 스트레스 시달릴거라고 경고했는데
이게 머리속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있네..

목표가 내 앞에 있고 그대로 실천이 가능하게 계획되어있고 거의 포트폴리오가 완성이 되었지만
행동 수정하는데 너무 많은 스트레스가 쌓임.

특히니 업무적으로나 회사사람들하고 뭔가 꾸며내면서 말하는게 최고의 스트레스요소인듯..(그게 잡담이든 업무적인 내용이든 사실 전혀관심이없는데 말할려고하는 그런거)
(회사에서는 누구 뒷담화를 하지만 대리운전할때 친구들한테는 전혀 뒷담화하지않음)

그냥 말이나 받아주고 살아야겠다.. 묻는말에 대답이나하고..

그냥 말하는게 스트레스임.. INTP로 사회적으로 다른형태의 성향으로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다.

같은 성향인 신짱한테 물어봐야겟다..(예전에 공황장애걸린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