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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12시 기상
아무런 문제 없었음
오후3시에 순식간에 몸살 시작
잠
오후7시 영우전화로 깸 미친듯한 몸살이지만
영우의 성공을 위해 전화 받아줌 30분간 전화통화후
바로 기절
월요일 새벽12시정도에 다시 기상
머리가 엄청나게 깨질듯이 아픔 머리끝까지 열이 올라올정도
땀이 엄청나게 남
아침7에 뒤적뒤적 깸
아침에 회사 못간다고 팀장한다 말함
다시 취침 (너무누워있어서 허리아픔)
오후2시에 다시깸
목이 너무 말라서 500ml 물 원샷
오후7시에 다시깸 열은 내려갔는데 오한이 엄청 심함
정말 귀찬고 힘든데 타이레놀 사러감
500mg 8개 3600원 *2개
2개 먹고 버텨봄
조심씩 괜찬아짐
다시 화요일 아침 7시에 일어남
오한이 있었는데 추운가보다하고 괜찬아짐
아침 출근때까지 미세한 어지러움증 있었지만
괜찬아짐
오후3시쯤 다시 인간으로 돌아옴
2년 또는 3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독감은 항상걸리고
걸리고 나면 느끼는것중 특정한 육감이 유별나게 강해짐
이번엔 눈으로 보는 색상의 명암이 전체적으로 높아짐
색이 좀 더 진하게 보임
다음엔 냄새 좀 어떻게 높여줄순 없나.. 코로나 덕분에 후각이 약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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