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우울증

hot hands 2024. 4. 5. 00:57
728x90
반응형



우울증을 아니깐 억지로 뭔가 참아낸다는 느낌?
정신과에서 주는 약도 먹어보고 효과가 즉효로 나타나니

드라마나 영화에서 정신병원에 있는 사람들이 왜 가만히 있는지 알거 같음

뭔가 미래에 대한 목적이 뚜렷하지 않으면 우울감이 서서히 올라오는걸

목적을 굉장히 뚜렷하게 하지않고
현실에 계속 불만을 가지면
우울감이 계속 증폭됨

지금은 그런것을 거의다 알게 되어서

심리적으로 잘 이해할려고 하는것 같음

뭐 책임질 일도 거의 없어진 상태에서
자본이나 건강에 대한 걱정이 없다면

그냥 목적에 맞게 살아가면 되는것같음

일단 자본은 알아서 긴 기간 포트폴리오를 잘 갖추어놔서
전혀 무리가 없고
건강도 빠르게 내 몸에대해서 파악하고 제대로 처방해서

현대의학으로 잘 해결할수 있다면
아무문제 없는데??

가능한 견뎌낼수 있는 실패나 시련은 인생의 중반기에 접어드는 40대 이전에 빠르게 나타내어 인정하고 알아채서
후반기에 접어드는 60대까지
흐르는 시간과 사회를 잘 따르면
딱히 문제는 없어보인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