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 수지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원래 본가는 광명시 철산동 주공9단지 13평에 4가족으로 16살부터 32살까지 부모님과 같이 살다가 회사를 분당으로 오면서 출퇴근이 힘들어서 수지에 살고있습니다 부모님집은 뭐.. 재건축예정이라 13평이 7억이상으로 폭등했죠. 2000년도에 8500만원정도 사셨다고 하네요. 저는 주식으로 35살에 1억잃고 현재는 정신차려서 대리운전도 3년정도했고, 돈도 악착같이 모아서 광교역 근처의 아파트는 하나 세안고로 사놨습니다. 지금 호가는 약 7억정도 되네요. 물론 제돈은 1억8000천만원정도 들었습니다. 현재는 보유 자금이 3000만원정도 있네요. 형이 분양권을 하나 사자고 해서 저는 잘모르고 형한테 부탁을 해서 반씩 분양권을 하나 사자고 했습니다. 형은 2층짜리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