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콜오브듀티 워존이 나오면서
일반 스피커로 하면 발소리가 잘 안들려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소니 MRD-7506 으로 게임을 해봤는데
일단 귀를 다 덮지 못해서 귀도 많이 아프고 소리가 굉장히 플랫 (저음 중음 고음 다 평준화되어있음)해서
발소리가 약하게 들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다만 소리의 방향성이 뛰어나서 어디서 걸어오거나 뛰어오는지 제대로 알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렇게 생긴건데 사실 이건 음향의 부조정실이나 간혹 가수들보면 이거 끼고 노래를 부르곤하죠??
제가 구매한건 녹스 NX-2S라는 게이밍 헤드셋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스폰지가 굉장히 크고 아무리 귀가 커도 귀를 다 덮을 정도로 꽤 큰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출력은 USB 형태로 되어있어 일반적인 AUX 단자에 쓸려면 아쉽게도 USB-AUX 라는 컨버터를 써야합니다.
이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일반적인 AUX 쓸려면 구매해서 쓰면 되겠네요.
이렇게 USB로 되어있습니다. 아주 튼실하게 만들어져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USB선의 길이도 대략 1.2미터 정도로 꽤 긴편이라서 선이 짧아서 어디 걸리거나 하는 간섭현상은 없습니다.
USB를 USB포트에 꼽으면 이렇게 스피커의 형태를 지정해주시면 헤드셋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USB PnP audio device가 헤드셋입니다.
윈도우10에서는 꼽자마자 바로 인식을 해버리네요.
손바닥을 다 가려질정도의 사이즈 입니다.
오른쪽의 빨간색 버튼은 헤드셋의 진동을 끄는 기능입니다.
게임할때 저음이나 베이스 부분의 음향이 나올경우 헤드셋 전체가 진동을 하게됩니다.
처음에 진동을 느끼면 꽤 좋다 라는 기분인데 익숙해지면 아.. 원래 이런거구나 하고 느낌이 처음보다는 좀 덜해지네요.
왼쪽에는 마이크를 보실수 있습니다.
마이크에는 마이크를 끄고 키는 버튼이 있어서 말을 하지 말아야할때 마이크를 바로 끌수도 있습니다.
(((V)))표시가 있고 옆에 빨간색의 끄는 버튼이 있습니다.
또한 바로 밑의 소리를 줄였다 높였다 하는 기능도 바로 있어서 언제나 소리의 크기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헤드셋은 고정하는 철골 지지대와 아래의 늘어나는 밴드가 있습니다.
늘어나느 밴드는 자기의 머리에 맞게 움직여서 머리에 착 달라 붙는 느낌으로 헤드셋을 장착할수 있습니다.
손으로 늘려보면 상당히 많이 늘어납니다. 제가 대두인데도 아주 넉넉하게 머리가 잘들어가네요.
헤드셋 스폰지의 크기와 내부의 필터부분을 볼수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스펀지가 상당히 큰걸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필터도 굉장히 촘촘해서 사용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구매한곳은 목션에서 31500원(쿠폰3000원적용)으로 구매했고
콜오브 듀티나 FPS 게임을 하시는 분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의 헤드셋을 구매할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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