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4년6월에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입사하면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라고 받은 아이패드 에어1의 현재까지 쭉 사용한 사람입니다.
사실.. 업무용으로 사용을 위해 회사에서 업무용 앱도 개발하고 무조건 업무용으로 사용하라고
업무의 일부분을 앱으만 사용하게끔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앱의 업데이트가 중단되어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네요.
어쨋든.. 현재는 방구석에서 태블릿 거치대를 이용해서 시체모드의 상태로 사용중입니다.
최근에 IOS 12.4.6으로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업데이트를 했고 딱히 달라진점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아이패드 에어1의 업데이트는 IOS 12버전을 끝으로 중단이 된상태입니다.
사실 제목적이 이 아이패드로 PS4 REMOTE PLAY를 하고자 하는 목적이었는데
13버전부터 PS4 블루투스 패드를 공식지원하는 바람에 PS4 리모트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현재의 배터리 잔량인데.. 쭉 충전을 해왔던 상태이며 100%를 유지하긴 하는데 예전보다 꽤 빨리 배터리가 소진되네요.
배터리 모드로 유튜브만 봤을떄는 약 6시간 정도 플레이 가능합니다.
현재 거의 6년째 사용중인것 치곤 굉장히 오래가는 기분도 드네요.
IOS 13버전부터있는 배터리 충전제한, 배터리 리싸이클 표시는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굉장히 기본에 충실한 메뉴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앱은 유튜브 , WAVVE 라는 무료 TV앱만 이용합니다..
딱히 다른 콘텐츠를 이것으로 활용하기에는 제가 IOS에 익숙 하지도 않고 굳이 이것으로 사용안해도 충분히 안드로이드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 목적 자체를 그대로 쓰고 있는것 같네요.
또한 아이패드 에어1의 사양은 아이폰5S의 성능정도라고 합니다.
램도 1기가라.. 현재의 앱들을 멀티태스킹으로 하기에도 한참 역부족인것 같네요.
하지만.. 요즘 온라인 강의나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태블릿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중고로 구매하고자 한다면
꽤 괜찬은 선택이 될것같습니다. 중고가격으로는 대략 15만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네요.
아이패드 에어1의 뒷모습니다.
굉장히 전형적인 아이패드의 모습니다. 뒤에 카메라가 있는데.. 거의 10번도 사용하지 않은것같습니다.
후면 500만화소라고 하는데 사진을 찍기 위한 용도로는 좀 부족한것같네요.
사진은 굉장히 깔끔히 잘 나옵니다. 확대만 안하면요..
에어의 이름으로 바뀐 첫번째 아이패드인데 나름 디자인도 굉장히 깔끔하고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적당한 태블릿인것 같습니다. 만약에 중고로 구한다면 배터리의 용량이 충분한 상태에서 구매하시면
대략 유튜브는 10시간이상 사용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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