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가는 새벽갑자기 치아에서 엄청난 통증이 나타나서이건 뭐 이를 뽑아버리고 싶은 통증이 나타남아픔의 정도가 너무 심각해서 머리가 아프고 턱이 아프고 치아 주변의모든 관절들이 다 아픔..그때가 새벽2시쯤이었나 도저히 버틸수가 없었음 타이레놀 진통제를 하나 먹어도 전혀 아픔이 없어지질 않아서하나 더 먹어도 똑같음.. 119에 전화를 해서 , 혹시 치아가 너무 아픈데 약같은거 없냐고 물어보니소방서는 약처방은 불가능하다고 말함.그래서 일요일에 여는 약국을 알려주겠다고 하면서문자로 우리집 주변 약국리스트를 쫙 보내줌 하지만 약국에 가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있어서 버틸수가 없어서 치과 응급실을 알아보니 서울대병원에서 하더라..어찌저찌 서울대 치과병원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전화했더니 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