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두정동 한식부페 추천

안녕하세요

용인시 수지구에 사는 사람입니다.

천안 두정동의 천안 포레나 두정 아파트의 분양권을 매수하기 위해서

두정동으로 가기전에 맛집을 검색하던 중

야식이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가격도 괜찮고 반찬도 많고 바로 근처라서 가게 되었습니다.

 

지도상의 위치는 여기에 있습니다.

두정역 바로 근처에 있고 근처에 건설 현장이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엔 건설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오더군요.

앞의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의 고가 넘어 바로 있습니다.

안에 들어갔더니 폐점시간은 오후 10시라고 대문짝 하게 적혀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반찬의 종류가 꽤 많아서 흡사 뷔페집에 온 것 같은 기분입니다.

반찬의 퀄리티도 상당히 높아 보이더군요.

밥을 퍼담고 첫째줄에는 기본 반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 번째 줄로 가면 반찬의 곁다리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쌈장과 상추 , 삶은 계란 , 동그랑땡과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만 봐도 반찬의 양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네요.

여기는 3번째 줄의 메인 반찬이 있습니다.

아마도 매일매일 메인 반찬은 바뀔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음에 갈 때는 어떻게 바뀌어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네요.

왼쪽에 있는 반찬이 돼지 두루치기 , 중앙은 볶은 김치 , 오른쪽은 탕수육 같아 보였습니다.

기타 기본적인 국 종류 , 수프 , 라면을 직접 끓여 드실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반찬으로 퍼담아 왔습니다.

육식 위주로 좋아하기 때문에 

두루치기, 탕수육, 동그랑땡, 햄볶음과 같은 기름진 음식이 많네요.

이렇게 한번 먹고 또 가서 한번 더 먹었습니다.

아직은 시간이 일러서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제가 먹고 있는 중간중간 사람들이 많이 몰려왔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계란을 프라이팬에 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좌석은 대략 50석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밥을 다 먹고 간단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쉬는 중에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꽤 잘 지어진 느낌으로 4월에 입주한 아파트입니다.

이쪽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와서 드실 것 같네요.

밖에서 간판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복 미락 한식뷔페라고 되어있고 앞에 차들도 꽤 주차되어있습니다. 

차로 오신다면 주차공간은 주변에 이곳저곳 넉넉히 있는 것 같네요.

오른쪽에는 소형 풋살경기장이 있네요. 날이 덥고 주중이라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경기 끝나고 한식뷔페집에서 많이 드실 것 같네요.

 

두정역 근처에서 식사를 하신다면 저렴하고 다양한 반찬을 먹을 수 있는 복미락에 오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오픈 시간은 못 봤는데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하고 가격은 8000원입니다.

야식이 동영상 볼 때는 7000원이었는데 제가 5월 4일에 갔을 때는 8000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