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시 수지구에 사는사람입니다.
요즘엔 재테크로 목돈을 투자할수 있는 수도권 주변의 지역에 눈길이 가는중입니다.
주변의 이름있는 신도시 개념에서 거리가 좀 떨어진 지역의
도심지에 대해서 공부중이고 해당지역을 여러차례 가볼예정입니다.
동부권에선 이천시가 관심이 가는데요. 국가의 발전상 아직도 동부권은 많은 발전이 되지 않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만
부동산에서는 또 그게 아니네요.
경강선 이천역이 아래쪽에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제가 딱 한번 이천역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이천역은 확실히 주변 도심과는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겠지만 , 경강선의 대부분이 도심과 약간 떨어져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흐른뒤에 경기도 광주지역은 경기광주역을 기반으로 역세권 이편한세상이 들어서있고
시간이 점차 흘러 더 들어서겠죠.
아직 기회가 있다면 이천역 주변의 개발계획을 알아보는것도 좋은것 같네요.
지도를 좀 더 확대를 해보자면 이천역의 오른쪽 위쪽에 신규 택지지구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네요
하지만 이천역과는 아직도 거리가 꽤 멀리있는것 같습니다.
이천이라는 도시가 역세권과의 관계가 클지 이천의 핵심 산업지인 하이닉스와의 관계가 클지 좀 더 공부를 해봐야 할것같습니다.
해당위치의 핵심인것 같은 아파트인데요
이천롯데캐슬페라즈스카이라는 아파트네요 20203년 4월 입주로 되어있고
주변에 땅이 비어있는것 보니깐 추가적으로 아파트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지역인것 같습니다.
84타입의 분양율이 미달이었네요?? 용적률을 1010%이니깐 아파텔인것 같습니다.
흠.. 아직은 좀 더 추세를 지켜봐야할것같은 느낌이네요.
142타입은 아마도 최상층의 테라스 같은 느낌을 주는 곳 같네요.
근데 분양가가 12억 5,500만원.. 과하게 비싼 느낌이 드네요.
제가 언제나 확인하는 요소는 해당 지역의 인구수가 증가하는지 감소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최근의 이천시는 인구의 유입이 꾸준히 되는것 같습니다. 2015년에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그렇지만, 산업기반이 있는 도시의 인구수로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매수했던 천안만 하더라도 65만명 정도의 3배 규모가 되는 산업기반과 인구가 있는데
반해 아직 이천시의 발전에는 좀 더 노력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최근에 택지지구의 개발로 급격히 상승한 경기도 광주와 비교해도 이정도는 수도권과 천안과 비교할만 하다고
생각하는 이천은 하이닉스 반도체의 산업 기반을 어쩌면 이천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이닉스가 용인 원삼면에 대형클러스터 단지가 생성되면 어쩌면 이천시의 자생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을것 같네요.
그럼 또 다음 후보지를 찾아서 열심히 글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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