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바나나 2280원

이마트에서 5월2일까지 

필리핀산 돌 바나나를 2280원에 판매하더라

 

실제로 이마트에서 판매한다

 

바나나 킬러인 나는 당연히 오전10시에 이마트에 달려간다.

 

 

후다닥 6개를 집어온다.

근데 사진의 바나나보다 실제로는 더욱 커보인다

오전에 빨리 안가면 바나나 금방없어진다.

 

지난주에는 달콤바나나라는 좀 더 알이 큰 덜 숙성된 초록색 바나나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다 팔렸나 보다

 

 

근데 사람들은 현재 제철과일이나

오렌지 , 큰 딸기(알이 엄청컷음) , 제철딸기 , 망고와 같은 과일을 더 선호하는것 같다.

내가 방문하는 이마트는 무조건 셀프결제만 있어서 

셀프결제만 가능하다.

 

여기서 신한 미스터 라이프카드를 쓰면 10% 더할인된다 (이건 내 사용금액에 따라 할인할수있는 최대 금액이 달라지더라)

 

이 많은 바나나는 고작 1주일이면 다 사라질 것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바나나를 주식으로 하는곳도 있다더라

 

나도 거의 주식형태로 먹는 사람이라서 

하루에 최대 4~5개 정도는 먹는다.

 

 

사진을 보면 현재도 어느정도 익어있다.

갈색의 점들이 점점더 많아지면 너무 달아져서 

당뇨에 높은 위험을 가져오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보관을 잘해야한다.

1. 봉지를 다 뜯어 놓기

2. 냉장고의 건조한곳에 다른 과일 , 에틸렌을 방출하는 채소와 멀리두기

 

그럼 한.. 10일정도는 먹을수 있는것 같다 (껍질은 엄청 시커매지지만 속은 괜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