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초에 당뇨진단 받고
본격적으로 건강관리에 들어갔다.
당화혈색소는 7.1
막 심각하게 높은건 아닌데
자다가 일어나서 배고파서 초코볼 먹고
당뇨 걸릴만한 짓거리를 했다.
아직 크게 문제되는건 없다.
단백뇨가 있는데 왜 그런지 건강검진할때마다 있네
허리둘레 계속 줄여야되서
지옥의 굴렁쇠 AB슬라이드를 삼
다행히 이빨털리는건 없다.
사라레를 겁나게 하기 때문에 팔이 버텨준다
내평생 혈압 비정상적일때가 없었음
오른쪽 귀 이명있는데
신경안쓰면 사실 나도 모른다
조용한곳에 오래있는게 좀 어렵긴한데
청력시험이 간단해서 이걸로는 측정하기 힘들다
2023년에 슬슬 당뇨올려고 하다가
메트포르민과 근육 증가 및 식단관리로
거의 정상과 비슷할만큼 까지 내려옴
인바디는 적당히 비교만한다
체지방률 내리기 엄청 힘듬..
아주 좋아..
당뇨때문에 방문하는 내과의사가
스타틴 하루에1개씩 먹으라고 했는데
일주일에 2개정도씩만 먹어도
정상범위안에 들어옴
계란 하루에 5개 먹어도 상관없음
갑상선 문제인지 알고 이것저것 검사하다가
목디스크때문에 자세 교정하고
몸 소름돋는증상 사라짐
위는 거의 모든 사람이 이정도이지 않나?
뭐 좀 있는데
운동으로 개박살 낼 예정
아무문제 없음
다행히 당뇨에 가장중요한 췌장도 아주 건강함
요단백은 왜 자꾸 있는지 모르겠음
단백질 많이 먹어서 그런가..
나이보다 젊게 몸이 유지되고있음
전반적으로 우수
간은 최상급 간
나머지는 나이정도 나오는것 같음
근데 아직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것 같은데
비만 등수가 22등이면
사람들이 정말 몸상태가 안좋은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그래서 결국
82.3세까지는 살수 있다.
스트레스 덜 받고 살면
90세까지 살수 있을까?
근력운동 더해서 근육을 더 만들어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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