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보충제중 하나인 마이프로틴이
2025년1월 첫 세일을 하게되어서
구매할려고 들어갔다.

가격이 엄청 올랐다
WPC임에도 12만원정도 나오네..
5kg이라 많이 먹을수는 있는데 예전에 나오던 9만원과 같은 가격이 더이상 안나오는것 같다.
다들 마이프로틴 세일할때 사야하는게좋다고 하는데
내 입장에서는 그래도 비싸다
빡쎄게 근력운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 고기를 적게 먹는 사람도 아니고
일단은 닭가슴살 , 계란 같은은 동물성 단백질로 배를 채우면서
조금씩 근육이 줄어들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근육을 늘리는게 좋을 것같다.
일단은 돈이 없어서 (퇴사함 ㅋ) 저렴이 국산 WPC , WPI 단백질을 찾던중에

이걸 찾아내서 이걸로 구매헀다.
1kg에 22,500원이라서 10g에 225원이라 상대적으로 많이 싸긴하다
일단 내일 오는거 먹어보고 입맛에 맞으면 바로 더 구매해야겠다.
이게 싼 그나마 싼 이유는 거의 최저가로 파는걸로 알고 있어서
이거 다 팔리면 아마도 더 안팔것 같은 느낌으로 만든 제품인것 같다.
WPI이며 영양성분표를 작게 표시해서 흐릿하게 보이는데
40g에 30g이 단백질이다. 거의 WPI 시중에 파는 단백질 성분표하고 같다.
탄수화물 ,6g중에서 당류로 5g이라 이건 당뇨에도 크게 문제가 안되는 수준.

총 1kg에 순수 단백질만 750g이니 현재로서는 상당히 싼 금액이다.
몸무게가 77kg이니 대략 1.2g 정도의 단백질 ratio 로 먹는다고 하면
하루에 순수 단백질을 93g정도 먹어야 하니
닭가슴살로 치면 대략 550g 의 닭가슴살을 하루에 먹어야
기준치를 채우는건데
닭가슴살 100g만 먹어도 퍽퍽한거 아는사람은 절대 하루에 못먹는 양이니
유청 단백질로 채워 넣는게 좋을 것같다.
순수 단백질의 가격으로 치더라도 단백질 보충제가 싼 편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건강 챙기느라 당뇨에 좋은건 다 먹는것 같다.
당뇨로 고생하시는분들은 반드시 근력운동을 해야하고 , 근육을 키워서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근육에 흡수 시켜놔야한다.
근육이 떨어지면 피로 당이 흡수되서 온몸을 휘젓고 다니면서
혈관이 좁아지는 형태로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나는것 같다.
특히 , 블루베리는 아침에 꼬박 20알 120~150g 정도 먹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는 정말 좋은 과일이다 무조건 먹어야한다.
인터넷으로 사면 1kg에 싸면 5000원 정도이고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 가격이다.
식물성 단백질인 ISP 관련해서는 추가로 글을 써야할것 같다.
두가지의 근성장 적용이 다른 부분인것 같다.
채식,채식 좋아하는데 ISP는 대두 (콩) 에서 뽑아낸 식물성 단백질이라
채식 좋아하는 사람의 단백질 보충용으로는 아주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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