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지나갈듯 말듯

대리운전하면서 나이가 39살인데 아직 결혼안했다고하면 꽤 많은 남자 고객이 결혼하지 말라고함. 이런저런 사유를 말하며 나는 지금 좀 오락가락하는 상황이고 주말에 소개팅도 해보면 (강제 소개팅 딱히 안꾸미고 나감) 그냥 저냥 뭔가 놀다오는 느낌이다. 딱히 애프터 하고 싶은 않음.. 그냥 대리운전하면서 맘에드는 여성이랑 수다떠는게 더 재밌음. 예전에 오산에 사는 구형 산타페 타는 여성이 제일 맘에 들었음.

친구가 10년간 일한 직장 때려치고 평택 고덕 반도체 간다고함 다행히 집이 평택이라 좋다고함 직장상사의 문제는 많이 들어서 알고있어서 갈만 하다고 판단함. 커뮤니티에서 이 일에 대해서 많이 들었지만 나는 못하겟다.. 아침5시에 못일어나겟네.. 저번에 평택에서 대리운전 마지막콜 탄후에 평택지제역으로 가는 첫차 버스탓는데 우르르 버스타는 조공들 보니깐 나는 못하겟더라.. 빨리 돈 모아서 파이어 해야겟다..

최근엔 한달간은 현금만 모으느라 주식 매수안했지만 3배 레버리지 이건 너무한거 같다.. 고점대비 거의90%인데 심리적으로 어떻게 버틸까.. 회사의 유ㅅㅁ차장이 26$일때 지인이 매수 했는데 매수어떠냐 물었는데 "원수에게나 추천해줄 주식"이라고 단호하게 사지말라고 했는데 이득이 되었을까?

업자, 매장사람들에게 인기좋은듯.. 올리자마자 챗 3개오고 1초만에 털었다 흰색 구형 K5 자동차의 중국인에게 압도당해서 있는거 다 내놓으라는 바람에 3개 털렸다 취소한거 그냥 취소하지말걸.. 매입가는 정가 그대로임. 어떤 사람은 1만원씩 더 준다고함

옥션에서 카드할인해서 32만원에파네.. 한달에 2번 일요일에 갓다오면 괜찬을것같은데.. 지산은 올타임 패스인지는 모르겟네.. 딱히 비싼 느낌은 안남.. 한번가서 4시간 빡쎄게 타면 블루 오렌지 한 15번은 슬로프 탈듯.. 일요일이니 1시간30분정도걸릴것같은데.. 평창쪽 슬로프는 엄청 길어서 한번에 내려오면 지쳐서 중간에 꼭 쉬어야됨.. 특히나 포워드 스탠스에 구피 타입이라(왼발) 다른사람들과는 크로스로 내려와서 좀 위험함.. 레귤러 타입으로 타도 크게 상관은 없었는데 백턴하면서 무게중심의 균형이 이상하게 눌리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엉덩방아 찧는 경우가 꽤 많음 뒷쪽에 엣지가 엄청 움푹 걸리는 느낌.. 지산리조트는 집이 더 영동고속도로에 가까워서 30분찍것네..

동탄 북광장 남광장 경기남부의 초핵심 콜밭지역 마지막콜 오늘은 일찍 끝남 집콜이네 근데 사실은 앞에 트라엘이었음.. 택시부르던곳으로 불렀다고함.. 완전사회초년생 27살 직원인데 니로 새차뽑아서 조심히 운전해달라고함 xxxx업에서 일하는데 아직 수습기간이라네.. 수습이라 조심히 일하고 있다는데 xxx업 특징상 좀 긴장하는것같음.. 이래저래 사회이야기 코로나로 취업힘들었던이야기 등등함 경유가 있어서 실제론 30400원나옴 가끔 의도치않게 집근처 콜나오면 그냥 집에 들어오게되네.. 그래도 9시에 출근해서 2시까지 5시간 13만5천원 시급27000원 벌고옴.. 주말엔 20만원이 기본인데 아쉽네..

집근처 광교 고급 소고기집(이 집 사장님도 대리운전해봄 ㅋㅋ) 에서 당산역오는데 41분걸리네.. 가격은 61000원 고객이 좀 특이함 마이바흐는 좀.. 물컹물컹거려서 승차감이 옛날 그랜져XG같은 느낌임 ㅋㅋ 아니.. 잡지도 않았는데 자기맘대로 배정해버리네 상도동 콜 없어서 안좋은데.. 차가 IFC 5층에있다고함 딜로이트 여깃네.. IFC MALL ONE 다행히 티맵대리로 압구정가기쉬운곳으로 출동 고객이 자기가 사는곳이 뒷구정동이라고함(어감이 이상함) 압구정 돈있는 부모가 자식들 결혼할때 신혼집으로 집사는곳이고 압구정 뒷동네라 ㅋㅋ 한남동과 옥수동 딱 경계에 있음 상도동 또 자동배차네.. 광교해모로를 내놔라!! 마지막차는 벤츠 S580 마이바흐 신형인데 차 미쳣네.. 300km 찍힌 완전신차인데 구형 마이..

https://youtu.be/jtfFzJsGjII 묻지 않을게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 사랑 머물 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해볼게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 건 그림자뿐임을 난 알기에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기도해볼게 니가 잊혀지기를 슬픈 사랑이 다신 내게 오지 않기를 세월 가는 대로 그대로 무뎌진 가슴만 남아있기를 왜 행복한 순간도 사랑의 고백도 날 설레게 한 그 향기도 왜 머물 ..

한국투자증권 IRP 개인연금저축계좌를 사용하고있는데 1년에 4.6%의 이율제공(비과세)으로 돌리면 꽤 괜찬은것같다. 2023년되면 5%도 나올것같은데.. 안전자산치곤 굉장히 높은 이율이네. 어차피 55세때까진 뺄생각도 없고 1년에 세액공제11.5%도 받으면 CAGR이 꽤 높은 risk 0%에 수렴하네. 개인적으로 모든 퇴직금은 DC형으로 돌려야한다고 생각함.(금융지식도 높힐겸) 순간의 큰돈을 젊을때 알차게 사용하는것보다 미래의 연금을 DC형 에서 SNP500TR과 안전자산으로 투자해서 연평균 7~9%의 CAGR로 개인연금을 받아야한다. 미래에는 현재보다 확률상 노인빈곤율이 70%이상 될확률이 높다. DB : 원리금확정보장형( 개인이투자하는게 아니라 회사가함) DC :개인이 퇴직금을 직접 관리함 IRP :..

신한 보안카드 찾다가 발견됨 이때 뮤즈 온걸로 기억함 1박2일인가 모든 스테이지 출입가능한 올 엑세스카드 아마 지산리조트 슬로프 블루코스 앞쪽 커다란 주차장쪽 공간이 제일 넓어서 그곳 스테이지 인거같음. 2리터 물 준비해서 뛰면서 막뿌려댓던 기억남 사진이나 동영상은 12년전에 쓰던 휴대폰에 있어서 찾을수가 없네 27살때네 이제는 UMF보다 unlucky morpheus 공연가보고싶음 2000년도 고1때 롯데월드 소풍가서 해외음반판매점에서 X-japan 노래 첨듣고 문화충격와서 바로 음반사서(그때 당시 1장당 6만원..indie vanishin vision하고 4집 dahlia 샀음) 한동안 빠져있었는데 https://youtu.be/CJsgYAOs0t8 (코드가 unlucky morpheus의 top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