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지나갈듯 말듯

안잡은지 한참됐나보네..

초점 안맞아서 흐릿함 SCC운전중 알아서 조향중

리츠주식은 아직 안사고 받은배당금으로 SNP500TR 만 샀음..

월급이 줄줄 셈..

타이어를 왼쪽으로 완전히 꺽어서 타이어가 기둥에 닿고 살짝 풀어서 더 넣어주고 주차하면 끝..

언제까지 투잡을 계속 할지는 모르겠지만 본봉+투잡을 하면 표면적인 연봉의 수준으로는 대략 1억1천만원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긴한데..(이래저래 알게모르게 들어오는 월 30~50만원사이의 패시브인컴들은 제외) 투잡 대리운전하서 힘든건 잘모르겟고 개인적으로 이제는 좀 지겨움.. 회사의 워라벨이 좋은편이라 잘 이용해먹고는 있긴한데.. 근데 일하는 것도 좀 지겨움.. 딱 1년 10개월만 지나면 CAGR 10%로 가정했을경우 부채없이 순자산 10억으로 생애주기 10%의 CAGR로 완전 놀고 먹고 할수 있을건 같긴하다.. 굳이 더 모아서 뭐 할게 있나?? 2010년~현재까지 사실.. 액티브인컴들을 생각해보면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을 안해도 돈 버는건 뭐든지 가능하다는걸 증명해놨다 모든 세금지출성 자산을 소멸시켜야..

왠 소방차가..

2022년 과세표준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네.. 급여+종합소득세(투잡,이자,배당)소득이 대한 과세가 2021년에는 카카오가 엄청 줄여줘서 4구간에 해당안되서 다행이었지만 2022년에는 100% 4구간인 8800만원을 초과할예정이네.. 대리운전 단순경비율로 낮춰도 세금폭탄을 피할수가 없네.. 급여는 공개불가 대리운전은 약 2400만원 배당소득 약 350만원 이자소득 약 240만원 이것만해도 3000만원이네... 단순경비율과 과세표준 관계에 대한 공부를 좀 해야겠군..

동영사의 말하는 7가지의 원칙을 적용하기 위한 투자자의 능력은 일반적으론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 선척적인 투자에대한 직관력+후천적인 비지니스 모델 탐구에대한 뛰어난 능력이 있는사람만 가능함. 이것 또한 주식은 심리적인 게임중 하나이기 때문에 멘탈이 엄청나게 안정적인 사람만 이길수 있는게임 선천적인 직관력+후천적인 탐구+심리게임의 복합적인 비지니스인 셈 그것을 굳이 안해도 일반인이 생애주기의 상대적인 투자자의 5%안에 들수 있는 가장 높은 확률은 SNP500TR의 투자밖에 존재하지않음. 워런버핏은 "한마디로 내가 말해도 니들은 못하니 시장레퍼런스지수인 SNP500에 투자해서 살아라" 그리고 살면서 주변에 위의 3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보지못함.

거실용 TV를 안드로이드TV박스 쓰면서 편해서 식탁용 24인치 모니터에 쓸거 하나 더 구매했는데 정작 설치할려니 귀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