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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SHAUN) - 웨이백홈 (Way Back Home)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Way back home 아무리 힘껏 닫아도 다시 열린 서랍 같아 하늘로 높이 날린 넌 자꾸 내게 되돌아와 힘들게 삼킨 이별도 다 그대로인 걸 Oh oh oh 수없이 떠난 길 위에서 난 너를 발견하고 비우려 했던 맘은 또 이렇게 너로 차올라 발걸음의 끝에 늘 니가 부딪혀 그만 그만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Way back home 조용히 잠든 방을 열어 기억을 꺼내 들어 부서진 시간 위에서 선명히 너는 떠올라 길 잃은 맘 속에 널 가둔 채 살아 그만 그만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

MUSIC 2022.09.30

clazziquai Fiesta Daishi Dance Remix Version

늘 머리 속에 맴돌던 꿈 같은 unexpected holidays 언젠가는 가겠다고 생각만 한 unexpected holidays 어린 시절 친구가 보낸 엽서 속에 있는 작은 비행길 타고 지붕 없는 집이 있는 작은 섬의 해변에 다다르면 Look at you 한 손에 든 핑크 칵테일 바닷바람과 함께 쐬는 태양빛 한번도 가지지 못했던 느긋한 여유로움 들어봐 이젠 느껴지지 않는 진동 신경 쓰이던 그 선배의 한마디 이젠 너와 상관 없는 어제의 이야기 네 침대 옆엔 어제 주은 조개 껍질들로 가득해 오늘 아침으론 향긋한 열대과일 주스를 마시고 낮엔 해변에서 잠을 자고 아무것도 없는 게으름 즐기고 밤엔 환한 불을 켜고 내일의 술까지 마셔 버리고 Look at you 한 손에 든 핑크 칵테일 바닷바람과 함께 쐬는 태양..

카테고리 없음 2022.09.30

OVAN(오반) TWENTY(스무살이 왜이리 능글맞아) (Feat. SHAUN(숀))

월화수목금토일 주말에야 눈 떠 간 곳은 mad holic 습관처럼 난 춤춰 감은 니 허리 조명이 우릴 붉혔고 너도 내 twenty I don't wanna be looser 눈을 맞추고 넌 물어봐 스무살이 왜이리 능그러워 화장실로 도망가지마 난 아직도 널 원하니까 햇빛이 유독 뜨거운 아홉시가 난 무서워 새침히 물어보던 니 질문이 부끄러워 다음주가 되면 만나 그때 니 허릴 다시 감아 마감시간이 돼도 가지 말자 우리 집엔 다들 자고 계시지 너희 집엔 내가 너의 처음이길 바라 넌 아는 오빠가 많고 계속 달아나 스토커 같다고 널 쫓아가다가 이제 놓쳐버린 니가 끝인줄 알았는데 웃기지 과일의 주인공이 됐다는게 이제 처음부터 다시 해 스무살의 nerd now 오반이 됐고 그 때 놀던 클럽은 재미 없기 까지 해 너가 ..

MUSIC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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