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노예처럼 일하면 "야! 잘한다 제대로 일하는구만"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가리를 굴려서 딱딱 효율적으로 하면 "이 새끼가 머리 굴리네 일 똑바로 안해?" 라는 이상한 편견이 일반적인 회사에서 팽배한것같다. 끈기와 효율성 둘중 뭐가 더 좋은건지는 모르겟지만 앞으로의 20~30대초반 세대들이 우리를 이끌어서 효율적인 업무를 할것같다. 그게 못마땅한 우리는 적응을 못하는거고..(우리 윗세대는 더 답없는...) 내가 다니는 회사는 둘 다 공존하는 회사인데 회사 자체에는 관심이없고(아주 기본만 하면 자연스럽게 돌아감) 패시브 월급만 주면 되는정도의 무게감.. 효율이고 근면성실이고 잘 모르겠다. 노동력은 액티브하게 자본력은 자본시장의 가장 기본이되는 패시브투자로 나의 시간과 스트레스를 챙길수 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