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지나갈듯 말듯

태극기가 펄럭이네..

토요일은 서서히 드리우는 빛에 빠진 밤으로 가고 싶다. 항상 늦게 일어난다. 어떤 풀리지않는 궁금증이 있으면 그날은 꿈을 아주 선명한 칼라로 꾸게되는데 최근에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풀려서 이제는 꿈을 안꾼다 곧 회사를 나갈 나와 나이가 같은 엔지니어 한명이있다. 비도 오고.. 예전에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오고.. 근처에서 술을 먹었다. 3년전에 나간 한 사람이 있는데 나랑 성향이 비슷한줄알았던 천재형 인간이 있는데 그냥 따라할수 없는 존재다.기계적인 구조의 분석을 굉장히 분석적으로 잘 풀어내는 사람이다. 그렇게 일 잘하고 계속 할것같던 사람이 개인의 업무 만족도가 떨어져서 공황장애로 약도 먹고 한참을 헤메다가 3년전에 퇴사 후에 노다가를 하고 있는데(신호수를 한다고함) 최근에 되서 느끼지만 너무 한곳으로..

집에 좀 갑시다 ㅠㅠ 뭔놈의 장유유서로 30분간이나 대화를 더하는지 ㅠㅠ 그런데.. 보기는 좋더라.. 존중하고 아껴주는 모습이...

오늘 그녀가 떠났네. 뭔가 특별한 교육이나 환경이 아니면 나올수 없는 형태의 성향인 그녀. 어떤 무리를 이끌기 위한 예행연습단계에 있는것 같다. 같이 일해보니..(이런형태의 성향은 같이일해보는데 처음이라 파악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음) 대화의 온도차이가 너무 커서 대화가 제대로 안되었던것 같다.(사실 내가 너무 성향에 대해 편향적으로 대화를 시도할려고했던것같음. 나의 일반적인 업무의 태도를 전달하는데도 문제가 있는것 같았음) 결국엔 어딘가의 지도자가 되어있을 확률이 가장 높은 사람이다. 우리회사같은 곳보다 더 환경이 좋은 곳에서 일하길~~ 언젠가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만나겠지?? 그때는 자연스럽게 대화해야겟다..

대한민국은 노예처럼 일하면 "야! 잘한다 제대로 일하는구만"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가리를 굴려서 딱딱 효율적으로 하면 "이 새끼가 머리 굴리네 일 똑바로 안해?" 라는 이상한 편견이 일반적인 회사에서 팽배한것같다. 끈기와 효율성 둘중 뭐가 더 좋은건지는 모르겟지만 앞으로의 20~30대초반 세대들이 우리를 이끌어서 효율적인 업무를 할것같다. 그게 못마땅한 우리는 적응을 못하는거고..(우리 윗세대는 더 답없는...) 내가 다니는 회사는 둘 다 공존하는 회사인데 회사 자체에는 관심이없고(아주 기본만 하면 자연스럽게 돌아감) 패시브 월급만 주면 되는정도의 무게감.. 효율이고 근면성실이고 잘 모르겠다. 노동력은 액티브하게 자본력은 자본시장의 가장 기본이되는 패시브투자로 나의 시간과 스트레스를 챙길수 있을것같다...

포트폴리오의 수정이 있어서 리얼티인컴의 수량을 줄일계획 6개월 동안 매일 1개씩 매도 예정 ,(LOC 매도) 언제 매수한지 모르는 1개를 오늘 매도했는데 선입선출의 환차익으로 인한 수익률이 20%에 달하네.. 실제로는 계좌상에 -0.6%인 상태에서 매도했으므로 20.6%의 수익률임

포트폴리오의 딱히 큰변화는 없지만 환헷지 자산인 원화는 엄청난 타격을 입고 있네. 환노출 자산이 포트폴리오의 80%이상이라 그런지 환율 변동에 자산의 하락폭이 감소됨 작년9월정도부터 어마어마한 통화량증가의 꼭지점을 통과해서 인플레이션은 100%확실하지만 이렇게 큰 인플레이션이 올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함. 2023년 6월까지 개인-산업순으로 어마어마한 자산의 붕괴 시나리오는 계속될것같다. 환율?? 1500원은 작정하고 갈것같음. 그렇게 대의 대물림과 자수성가 한사람의 뒤바뀜이 또 일어 날것같다.

오늘 성향에 굉장히 관심히 있는 여성의 성향을 물어봤는데 ENFJ라고 하더라 항상 느끼지만 대화상에 뭔가 압도하는 느낌으로 말함 일반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중에 ENFJ의 성향의 사람들은 어떤 무리의 지도자일 확률이 굉장히 높았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의 사회적 경험도가 쌓이면 굉장히 친절한 사람이 되는것을 대화로 느낌 대화를 뭔가 주도하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며 상대방을 코너로 몰지않게 주도하는 느낌임. 보통 자수성가해서 어려웠을때부터 실패도 많이하고 노력해서 키운사람의 말투가 보통 아주 점잖음. 전혀 위압감을 주지않음. 대화는 굉장히 편안한 느낌인데 전반적으로 대화의 톤이 무거운 느낌이남.(의도적인 그런것??) 그리고 전반적으로 그... 심리적인 무게가 굉장히 어두워 보이는 특징을 나타냄.(뭐랄까.. 그냥..

전반적으로 내 성향과 맞긴한데 사회적인 관계에서 INTP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경우 상대방이 그다지 선호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것을 수많은 사람들의 대화와 가르침! 을 통해서(약 2000번의 개인적인 일상속의 의도치않은 대화나 행동 ) (대화의 시간은 대략20분~40분사이) 깨닭고(머리속에 번개가 지나가듯) 좀 적당히 살자는 능동적인 태도를 취하니 어느정도 삶이 편하다. 또한 나는 의도적으로 사람들을 대화로 이끌기 위해서 내 이야기는 그냥 붙임정도로만 말하고 이런저런 대화의 연계가능성이 높은 주제나 감탄사 높여세워주는 말로 자극을 하는 편이다 그러나 가끔 적당하지않은 리액션과 정신줄 놓았을때 나타나는 INTP의 반응은 상대방을 당혹시키게 만든다. 일반적인 사회의 논리적으로 이해가안되는 명령에 따른 행동은..

장기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성장률 둔화로 인해 자산가치의 지속적인 하락 발생 반기 리밸런싱을 통해 가장 낮은 비중을 가지고 있던 나스닥100 시리즈, 매일30만원 상당의 SPYG를 계속 매수 매일 30만원씩 한달 20일 주식장이 열리는 날로 투자를 하면 계획했던 3년간에 모든 CASH자산을 주식 자산으로 교환할수 있다 (그래도 돈 좀 남을것같다) 미쳐돌아가는 운임비용의 증가로 덩달아 수익도 증가 +370만원 * 아이폰14의 매수계획은 대략 1억정도예상 , 마진률 8% 의 무이자 24~36개월의 원금균등상환으로 예상 *7월7일 업데이트 2022년1월1일~현재 기간별 수익률 -3.56% 배당금포함하면 대략 -3% 정도 SNP500 YTD 를 OVER PERFORM